영끌 의미 영끌하다 뜻 자세히 알아봅니다

영끌 의미 영끌하다 뜻 뉴스에 자주 등장하면서 뭔가 돈과 연관이 깊을 거 같은 단어인데 요. 뜻과 의미가 알쏭달쏭한 영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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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끌 의미 영끌하다?

영끌을 어학적으로 살펴보면 영혼을 끌어의 약자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하나로 한 곳에 모은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었고 월급을 계산할 때 가능한 모든 수당들을 끌어 모은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요즘은 특정 나이 때의 사람들이나 계층의 사람들이 그들에게만 가능한 대출이나 자금을 끌어 올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끌어 모아서 주식자금이나 주택자금 등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되기도 하고 영혼까지도 끌어 모으는 심정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최근 신조어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전 국토부 장관이 젊은 층이 영끌해서 집을 구입하면 큰 부작용에 부딪힐 수 있다며 역설적으로 만류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장관이 영끌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무리한 집 마련을 말리는 바람에 이 단어가 크게 부각되었었습니다

 

영끌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 가서 영끌기준이라는 단어도 사용되고 아파트영끌이라는 단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신조어는 긍정적인 경우에 사용되기보다 부정적인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만류하거나 실수를 이야기할 때 그리고 지난 일을 후회할 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2. 영끌 행태들..

영끌의 의미와 영끌하다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무리해서 대출을 하는 등 자금을 끌어 모아 어떤 경로로 사용되는지 알아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집값이 오를 경우를 대비하거나 전세 물건이 부족해서 개인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대출을 동원하고 심지어 가족들의 자금도 끌어 모아서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년에 국토부 장관이 적극 나서서 만류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BTS의 인기가 글로벌적으로 뻗어 나가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낙관하고 BTS의 소속사가 상장을 할 때 큰 이윤을 보고자 은행 빚을 끌어 보아서 그 주식에 투자를 한 경우입니다 다른 말로 빚투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창업할 경우에 영끌을 많이 합니다. 이 경우도 창업할 경우 적절한 자금여력과 추가로 끌어 모아야 할 자금의 비율을 무시하고 무리해서 가지고 있는 자금은 터무니 없이 적지만 대출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빌려서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 모아서 창업을 하는 경우입니다

 

 

 

 

 

 

 

 

 

3. 영끌 부작용들

 영끌해서 무리한 자금을 끌어 모아 집을 구입한 경우에는 지역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결국에는 구입한 집의 가격이 내리는 바람에 끌어 모은 자금액보다 구입한 집의 가격이 더 낮아져 낭패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BTS 소속사 상장에 빚을 내어 투자를 했는데 처음에는 주식이 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중에는 주가가 빠지는 바람에 대출상환이 어렵게 되거나 모아둔 등록금과 신혼집 자금을 날렸다는 호소들이 나왔었습니다

 

가장 큰 무리수로 지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충분한 자금력 없이 영끌해서 대출을 받거나 자금을 끌어 모아서 창업을 한 경우입니다. 코로나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를 하지 못한 자금여력 때문에 꿈꾸든 창업이 큰 아픔을 겪는 창업으로 남게 된 경우들입니다

 

 

 

 

 

 

 이렇게 오늘 영끌 의미와 영끌하다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긍정적인 의미이기보다 부정적인 경우에 많이 사용되는 신조어여서 많은 분들이 잘못된 결정에 대해서 미리 대비를 하거나 미연에 방지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