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

타이거 우즈가 운전하다가 여러 번 구르고 9미터 아래로 전복한 사고에도 다리 골절만 있을 뿐 다행히 생명을 건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사고차량 제네시스 GV80

 

▨타이거 우즈 교통 사고와 차량

2월 23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SUV인 제네시스 GV80 차량을 타고 LA 인근을 지나다가 내리막길에서 과속을 하는 바람에 도로 중앙분리선을 넘어 여러 번 구르고 결국은 9미터 아래로 전복했습니다

 

이 사고로 타이거 우즈는 두다리에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지만 사고 당시 의식이 있었을 정도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사고 조사를 위해 현장을 본 사람들은 차량 외부는 크게 망가졌지만 차량 내부는 거의 손상이 없고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우즈의 생명을 건졌다고 평했고 미 경찰은 " 차량 내부가 온전해 우즈가 목숨을 건졌다"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두다리의 골절상은 두 다리 발목 부위에 심각한 다발성 골절이라 철심 등으로 고정하는 수술 등을 마쳤지만 타이거 우즈는 이 사고로 향후 몇 개월간 걸을 수 없고 골프 경기에 다시 나서기까지는 앞날이 불투명하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거우즈-사고차량

 

 

▨교통사고 내막과 경위

타이거 우즈는 사고 전날 미구 프로 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버테이셔늘의 호스트이며 주최자여서 제네시스가 후원을 하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제네시스가 후원사인 이 행사에 우즈는 애초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1월에 받은 허리 수술 후유증으로 경기에 선수로 참가는 못하고 의전만 했으며 시상식까지 참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PGA행사에 제네시스는 후원사로서 의전차량을 지원해주게 되었는데 총 4가지 모델의 차량을 지원했고 제네시스 GV80 모델은 그중 하나입니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스타급 선수들에게는 특정 모델을 사전에 지정해서 지원하는 과정에서 당일도 사고 차량인 제네시스 GV80 을 운전한 걸로 보입니다

 

 

 

타이거우즈-사고차량-모습

 

 

▨제네시스 GV80 안전성

도로에서 몇차례 구르고 9미터 아래로 전복한 사고에도 차 내부가 온전해서 운전자에게 쿠션 역할을 하고 에어백도 제대로 작동해서 타이거 우즈는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는 사실에 제네시스 GV80의 안전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차량에 장착된 대표적인 안전장치로는 에어백이 10개가 있으며 운전 시 운전자가 졸면 경보를 울리는 장치가 있습니다

우즈가 운전하면서 이렇게 심각한 교통사고에도 머리나 상체부위에 상처가 없는 이유로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그 외에도 능동형 안전기술로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술과 더욱 강화된 전방 충돌 방지 기술이 교차로 좌우측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보이면 제동장치를 지원합니다

 

주행 중 전방에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올 경우 자동으로 회피하는 방향 조정을 도와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예전에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적도 있는데 사고 차량인 제네시스 GV80에는 운전자의 주의 운전 상태를 체크해서 표시하고 경고해주는 DAW 실내 카메라를 적용하여 운전 시 운전자의 시선 방향 등을 모니터 하여 운전자가 피로하거나 전방 주시 태만이 감지되면 팝업 메시지와 경고음을 발생시킵니다

 

이와 같은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들 외에도 인공 지능 기반 지능형 항속 기술. 정밀 내비게이션 기반의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자동 감속 기술. 방향 지시등 작동으로 차로 변경을 지원하는 자동 차로 변경 보조 기술.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술 등등 여러 가지 첨단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운전 시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여러 가지 사고에서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들의 탑재인데 타이거 우즈가 과속으로 달려 크게 난 교통사고에도 생명을 건질 수 있게 한 제네시스 GV80도 여러 가지 안전 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