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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활동 중단 몬스타엑스 당분간 5인체제로...

by 해님e짱 2021. 5. 4.

몬스타 엑스의 셔누가 왼쪽 눈의 망막박리 증상을 진단받아 수술을 했고 현재까지 집중 치료 중이며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는 신곡 활동부터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소속사에서 밝혔습니다

 

 

 

 

 

몬스타 엑스 셔누의 당분간 활동 중단을 밝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셔누는 작년 7월에 정밀검사를 통해 왼쪽 눈의 망막박리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눈 수술을 했습니다

 

셔누의 눈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으나 이 병 자체가 쉽게 완치가 되지 않고 재발이 워낙 흔히 일어나는병이라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정기적 검진과 집중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몬스타 엑스 셔누의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게 한 증상인 안구 망막박리증은 

눈 안구 안쪽의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분리되면서 따로 떨어지게 되는 현상으로 치료가 시간이  다소 걸리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셔누의 망막박리증 같은 경우도 이렇게 안구 내벽으로부터 망막이 분리되어서 망막으로 공급되어야 할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저하될 우려가 있는 증세입니다

 

안구 망막박리를 의심할수 있는 증세로는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과 눈 일부족에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진 현상. 그리고 물건이나 사물들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보이면 서둘러 진단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때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심각하게는 영구적인 망막 위축이 발생하면서 실명위기가지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몬스타엑스 셔누는 정기검진 때 일찍 발견을 하고 수술까지 잘 마쳐 치료와 더불어 집중적 관리 그리고 안정과 휴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곡 활동부터 셔누의 활동 중단은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이 같이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하에 이루어졌으며 바른 시일 내 회복을 하고 다시 팀 활동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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