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호 BJ 입장을 들어 보니.....

아프리카 방송 BJ인 철구와 외질혜의 이혼 과정을 둘러싸고 두 사람 간의 이혼 번복과 폭로전으로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급기야는 외질혜의 아버지까지 폭로전에 가세를 한 마당에서 난데없이 지윤호 BJ가 떠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철구의 입장표명에서 외질혜의 외도 상대로 익명으로 지목되었던 지윤호 BJ는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히 있어 드러나지 않았었는데 철구가 외질혜 외도 상대로 실명을 언급한 이후 직접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윤호 BJ는 "내가 그동안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는 철구와 외질혜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의심하는 제주도에서의 일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고 만난 적도 없다" 라며 철구의 의심으로 인한 폭로 내용에 반박을 했습니다

 

외질혜에 대해서는 "며칠 다 같이 모여서 놀다보니 외질혜가 요즘 여러 가지로 힘들다"는 고충을 토로했었고 그 과정에서 동생 같고 연예인 느낌이었으며 "힘든 거 들어주면서 놀다 보니 호감이 조금은 있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따로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지윤호 BJ는 이런 오해가 생기기까지는 "모든 잘못은 내게 있으니 다른 동료들은 모르는 상황이었고 다른이들에게 피해 주지 말아 달라"며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BJ 철구와 외질혜는 이에 앞서 지윤호와 외질혜의 외도로 이혼에 이르렀고 외질혜가 가족을 두고 부재 상황이었던 당시의 통화 목록을 보니까 지윤호가 있었다며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서로 폭행을 했다는 사실과 더 충격적인 사실들을 폭로 하는등 부부로서는 되돌릴 수 없는 언행들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지윤호의 입장 표명으로 철구의 폭로가 거짓임이 밝혀지면 철구의 이미지에 크나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