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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신보와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신청하세요!

by 해님e짱 2021. 8. 24.

기존에는 소상공인이 정책 관련 대출을 받으려면 먼저 신용보증사를 방문해서 서류들을 제출 후 자격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또 대출을 가능한 은행을 찾아 다시 은행에서 필요한 대출 서류들과 신용보증사 보증 관련 서류도 제출한 다음 또다시 대출 자격을 심사받은 후 간신히 대출이 이루어졌지만 이런 복잡한 절차 없이 앱으로만 소상공인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비대면 온택트 대출

8월 24일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는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온(ON) 택트 특례 보증시스템을 마련하여서 코로나19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이 오로지 금융회사 앱을 통해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홈페이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는 2021년 1월 시중 6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 온택트 특례 보증 시스템으로 보증기관들 중 처음으로 보증신청부터 시작해서 보증서 발급 그리고 마지막 대출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일괄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이 이번에 실현하는 앱으로 모든 절차가 가능한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은 무려 1조원의 지원규모입니다

 

코로나 19로 경영자금 수급에 애로 사항이 많은 소상공인으로서 이번 온택트 대출자격에 충족되는 사항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이 경과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신용평점이 840점이 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신용등급이 없어지고 개인의 신용상태를 점수로 산출하여 대출여부와 대출금액을 결정하는 새 제도입니다

 

이러한 개인신용 평점으로 자격을 구분하는데 최근에는 카카오톡과 토스 등 앱에서 손쉽게 본인의 개인신용평점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 채점 기준은 기존 대출 누적 금액과 연체여부 등등 채점 기준을 통해서 정해지는데 특히 연체 여부는 평점의 4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대출을 해 주는 여러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하거나 인터넷뱅킹에도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신용보증재단 특례 보증 대출 절차

소상공인이 앱을 통한 비대면으로 온 택트 대출을 받으려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결되어 있는 시중 은행들의 앱을 선택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대출 신청 방법

 

 

 

은행별로 조금씩 대출 시작일이 다른데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8월 23일부터 하나은행은 8월 26일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달인 9월부터는 기업은행. 농협은행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기업별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2000만 원까지이며 보증기한은 5년. 상환은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 분할 방식이 적용됩니다

 

위에 열거한 은행들 외에도 인터넷 은행과 지방 은행들도 대상에 점차 대상에 포함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알아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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