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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인테리어 이케아 넘어서나?

by 해님e짱 2021. 8. 19.

최근 들어 인테리어 관련 상품들을 검색하다 보면 유난히 눈에 띄는 업체가 있는데 오늘의집입니다.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보이니까 기업체에 대한 궁금증도 생깁니다

 

오늘의집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 집을 꾸미는 데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이케아나 한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오늘의집이 더욱더 눈에 보입니다

 

이케아는 외국기업으로서 초창기부터 공룡기업으로 국내에 들어와 빠른 시간에 인테리어 관련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사람으로서 외국기업에 도둑질을 당하는 기분이 들곤 했는데 이렇게 국내 기업이 관련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범위를 넓혀 나가는 모습을 보니까 괜히 뿌듯합니다

 

오늘의집은 회사명이 버킷플레이스라는 기업에서 만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들을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커뮤니티 형태로 보여 주면서  가정에 필요한 가구.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들도 온라인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오늘의집에서 집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구와 액자들 소품을 특히 많이 구입을 했는데 가구나 액자 등 퀄리티가 아주 좋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합리적입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었는데 나름 충족되어 주어서 만족한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버킷플레이스의 이승재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앞으로 관련 스토리가 있는 커뮤니티를 통한 상품 추천을 이어가면서 동종 업계들의 아킬레스건인 배송 서비스들을 보다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서 국내 최고의 IT인재들을 확보하면서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컴퍼니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국내 대형 IT기업과 같은 수준의 역량의 인재를 활용하여 시장을 앞서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킷플레이스 전략으로 본 오늘의집 비전

이승재 대표가 펼친 앞으로의 전략들을 엿보면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로 만들어 커뮤니티에서 사용경험을 공유하고 인테리어 콘텐츠와 관련 자재와 소품을 쇼핑하고 시공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규모가 큰 인테리어도 물론 가능하고 도배와 장판 시공 그리고 가정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소한 보수공사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외국기업 특유의 인터페이스가 많이 남아 있어서 국내 소비자들이 다소 불편했던 이케아를  뛰어넘어 많은 소비들이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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