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동화책 & 유흥주점 논란 무슨일?

항상 열정이 넘치는 열정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업소를 드나든 전력이 드러났는데도 동화책을 만드는 작가로 데뷔한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루머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동화책을 만들겠다고 한 게 왜 실수인가?

유노윤호가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한창일 무렵 업소에 드나들었는데 그것도 사람들의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 데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출입을 한 사실에 그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던 열정 아이콘이었는데도 이면에는 업소를 드나들고 있었다는 사실에 겉으로 보이던 순수함은 사라졌는데도 돌연 멤버인 최강창민과 같이 동화책을 만들어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거센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행동들에서 드러난 때 묻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어루만진다는 동화책 작가와는 괴리감이 생겼을 법도 합니다

 

 

 

 

 

동화를 제작하는 스토리를 담은 웹 예능 '책 디스 아웃'에서 '나는 막내 어린이였어'와 '내가 만난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달인 9월 20일에 정식으로 출간된다고 밝혔습니다

 

작가로서 그들이 한 말 중 " 어른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지내며 잊고 있었던 마음속 동심을 이번 여행으로 다시 느끼게 됐다"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업소 출입하는 사람과 동심을 가지고 동화책을 지어내는 작가의 양면성에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런 동화 작가 데뷔가 적절하냐면서 거세게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소를 드나드는 것도 충격적인데 코로나19 방역지침도 어겼다는 보도들에 순수하고 열정 넘치던 유노윤호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게 사실이라면 동화 작가 데뷔는 시도 자체가 큰 실수라고 여겨진다는 게 대다수의 목소리입니다

 

 

 

 

 

뉴스매체에서 알려준 유노윤호 업소 출입 상세

그가 업소를 드나든 건 지난 2021년 2월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였던 상황이었고 더 충격적이었던 건 청담동에 있는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 방문을 했으며 자정 늦은 시간까지 있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해당 방문업체의 영업 제한 시간은 밤 10시까지였고 서울 경찰청이 그 사실을 두고 해당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을 했다고 합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2021년 2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고 오후 10시가 한참 지난 자정까지 허가가 없는 업소에서 음주를 했고 그에 따라 검찰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주목되는 점은 그 업체가 구청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을 해 놓았지만 사실은 여성 종업원이 접대하는 형태이며 회원제 영업방식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그가 그곳의 회원이므로 수시로 드나든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합니다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들에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걸 기억했어야 하는데 보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태에 형사처벌이 맞는 거 아니냐고 묻는 의견들이 간혹 있을 수 있는데 그 당시 서울 고시에 따라서 영업시간 위반을 했으므로 과태료 부과 사항이고 형사 처분 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더 심각해 보이는 무허가 업체를 운영한 사람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예정되어 있고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종업원들은 약식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동화책 작가 데뷔도 그렇고 그전에 업소 출입과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등등 모든 사실을 두고 유노윤호는 SNS에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의 내용을 읽어 보면 전후 사정이 그곳을 방문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읍소하고 있지만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의심을 살 만한 상황마저 미연에 철저히 방지하여야 하도록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알려 주고 싶습니다

 

사과문 내용이 진심이라면 하루빨리 모든 사실들이 제대로 해명이 되고 예전처럼 열정이 넘치고 순수해 보이던 옛 시절로 돌아갈 수 있기를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