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혼자 산다 축하 메세지 & 놀면...에서 유재석이 언급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급 스타로 달리고 있는 임영웅이 어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임영웅을 언급해서 방송 보다가 깜짝 놀라서 재방송을 찾아서 또 봤네요

 

 

 

 

어제(6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임영웅이 깜짝 등장해서 어안이 벙벙~~

 

내막은 어제자로 나혼자산다 방송이 무려 400회를 맞이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타들이 출연해서 400회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었는데 유재석과 송승헌 다음에 임영웅이 나와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축하 인사 영상이 등장하자 마자 임영웅 네임택의 아래에는 미래 회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서 조만간 나 혼자 산다에 본격적으로 출연해서 혼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도 팬들이 보게 될 날이 오게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아마도 이렇게 출연을 하게 된다면 시청률도 껑충 올라가게 되어서 나혼자산다 프로그램도 또 한 번 주목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축하 영상이 나오자 스튜디오에 출연중인 성훈 씨도 "미래 회원"이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MC인 박나래 씨는 기대에 찬 표정으로 "저희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라며 멘트를 해 주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나혼자산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의 콘셉트도 그렇고 방송사도 임영웅의 방송 뒤의 모습이 더욱 세세하게 담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이 됩니다

 

한 가지 더 항상 느끼는 건데 저런 축하 메시지 전달하는 데 있어서도 목소리와 발음 그리고 메시지 내용에 있어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잘 해내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고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며칠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씨가 임영웅을 언급했었는데  당시에도 누워서 방송 보다가 화들짝 일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권오중이 놀면 뭐하니 새로운 콘셉트 방송에 면접을 보러 온 장면이었는데요

면전 내용 중에 권오중 씨가 자신은 지난 1년 반 사이에 티브이를 전혀 안 봐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면 특히 연예계는 더욱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를 듣던 유재석 씨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른다고? 의아해하면서 지난 일 년 반 사이에 일어난 가장 획기적인 사건으로 "임영웅 씨도 몰라요?" 이렇게 물어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지난 일 년 반 사이에 티브이를 전혀 보지 못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권오중 씨를 시험해 보기 위해 가장 중대한 이슈를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권오중 씨는 "그분 기사에 뜬 건 봤어요" 항상 차트에 있어서"라고 대답했는데요

이 대목에서 방송을 보던 중 제가 빵 터졌습니다

 

왜냐면 정말로 작년 5월부터 모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항상 임영웅이 있었고 매번 관련 기사들이 줄줄이 나오는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포털 메인 화면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이 올라가 있고 이미지가 보이고 하니까 권오중 씨도 거기서 연결되어 있던 기사로 봤던 거고 그래서 세상사 다른 건 잘 몰라도 임영웅은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한 거였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한국의 가장 오랫동안 탑 순위에 있었고 지금도 탑 오프탑인 유재석 씨가 지난 일 년 반사이에 일어난 가장 획기적이고 중대한 사건으로 임영웅을 꼽아서 물어본 거에 주목할 수 있는데 임영웅이 현재 가장 라이징 한 스타이며 톱스타인 거는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