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임영웅 건물 구입했다고 헛소리한 매체와 퍼나르는 기더기들...

by 해님e짱 2021. 5. 29.

어제(5월 28일) 어느 수준 낮은 매체의 기자가 제목부터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올리고 또 단 몇 시간 만에 그걸 상상의 나래를 펴가며(?) 이것 저것 마구 덧붙여서 퍼 나르는 매체와 기자들..

 

이런 수준이니 매번 기더기. 기레기 소리나 듣고 있는 거지요

 

그 시초를 찾아보면 ㅅ***ㅎ에서 어느 기자가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건물을 구입한 걸 어디서 듣고 와서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그 단순한 사실에다 임영웅 붙이고 또 엉뚱한 소리를 더 갖다 붙여서 업로드했습니다

 

 

 

 

 

그 기사부터 헛소리 작렬인 게 임영웅의 소속사가 건물을 구입했으면 소속사 어디서 건물을 구입했다고 글을 작성해야 제대로 된 기자며 본연의 의무인데 이기더기는 오로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요즘 이슈인 임영웅 이름을 버젓이 갖다 붙이고 스토리 상상도 좀 갖다 붙여서 기사랍시고 올려놓았습니다

 

최초로 올린 이 기자도 한심하지만 몇 시간 만에 그걸 두고 제목에다 임영웅 붙이고. 말도 안 되고 앞뒤도 안 맞는 기사를 꾸며서 더 덧붙여 마구 올려놓아 사람들이 오해를 하거나 사실로 받아 들일수 있는 사실들을 염치없게 퍼 나르고 있었습니다

 

소속사가 건물을 구입한 거는 사실이고 또 당연하게 받아 들일수 있는 사실일지라도 기자들의 미리 회전은 그 사실을 어떻게 스토리를 꾸미면 조회수를 올려서 클릭수가 많아질까에 대한 궁리를 하느라 안 좋은 머리를 복잡하게 굴렸나 봅니다

 

 

 

 

 

 

 

언론사에 들어가면 엄청난 교육과 트레이닝이 이루어지는데 이런 잔머리만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걸까요?

 

사실이 아닌데도 뭔가 잘 이야깃거리를 잘 가공해서 조회수만 올릴 수 있다면 당사자는 어떤 피해를 입을지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조회수만 생각하고 또 거기다가 더 헛소리를 덧붙여서 기사랍시고 업로드하는 사람들..

 

이번에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했다며 기사를 최초로 올린 매체와 그 기자 그리고 그걸 퍼 나른 매체 기자 모두 데이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기사를 또 가공해서 올리는지 면밀히 살피고 데이터화해서 공개해볼 계획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