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홈스쿨링 비용 알려 주었어요

전 국가대표이자 축구스타인 이동국의 쌍둥이 딸들의 연간 홈스쿨링 비용을 자세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이동국 쌍둥이 딸들의 홈스쿨링

얼마 전 방송에서 전 국가대표이자 축구스타인 이동국이 코로나 19로 학교에 제대로 못 가는 5 둥이들이 모두 학교에 자퇴를 하고 현재는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국 선수를 좋아한 팬들과 TV 시청자들은 현재 5둥이들이 홈스쿨링을 여전히 잘하고 있는지 현재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할거 같은데요

 

어제(5월 31일)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한 이동국이 딸들의 홈스쿨링 모습을 보여 주고 연간 들어가는 비용과 경험담을 자세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이동국딸의 홈스쿨링장면들

홈스쿨링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가장 막내인 시안이 와 그 위 쌍둥이 누나들은 코로나 19로 학교를 못 가는 날이 많아서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다고 예전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큰 딸인 재시와 재아 쌍둥이는 그 당시 테니스를 같이 했었는데 일정이 규칙적이지 않고 여러 시합들에 출전하게 되면서 학교를 쉬는 날이 많았는데 그로 인해서 수업 진도를 맞추지 못하게 되면서 차선책으로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현재 하고 있는 북미권학교의 커리큘럼은 총 12학년까지 진행되며 재시와 재아는 8학년 수업 중이고 학년마다 시험을 통과해서 12학년까지 수료 시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동국이 말한 홈스쿨링의 좋은점

일단 자가가 원하는 시간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자기 주도적으로 모든 학습일정과 진도를 본인 스스로 짜고 진행해야 하는 학습 시스템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4~5년 지속하면서 만족감이 높아집니다

 

현재 한국학교 과정으로 치면 중2인 재시와 재아는 북미권 학교의 커리큘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잘 소화를 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학교 수업보다 이 시스템이 훨씬 공부가 많이 되고 만족도도 훨씬 크다고 합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시간표 필요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쌍둥이 딸들에게 연간 들어가는 홈스쿨링 비용도 알려 주었는데요

 

정확하게 1년에 350만 원 정도 들며 가장 먼저 학습을 옆에서 도와주는 엄마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하고 옆에 붙어서 자기 주도 학습에 필요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기간도 3~6개월 필요하다고 좋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학습 습관을 명확하게 만들고 어려운 초창기 시절을 절 견뎌내면 나중에는 굉장히 편하다고 하면서 적극 추천을 해줍니다

 

그 외 덧붙여 알려준 정보는 홈스쿨링으로 북미권 학교 커리큘럼을 이수할 시에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학습과정 모두를 끝내고 마지막에 시험을 통과해야만 다음 학기로 넘어가며 이 과정들의 기간을 길어질 수도 있고 짧게 끝낼 수도 있습니다

 

홈스쿨링을 하면 사회성과 친구관계가 걱정되지 않았나?

현재 쌍둥이 딸 중 한 명인 재시는 학교에 가지 않고 홈스쿨링을 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은데 가끔 아쉬워하고 있지만 이동국 선수는 아이들이 모두 다섯 명이 있으므로 그 안에서 충분히 친구도 되고 사회성도 키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온라인커리큘럼 이수중

 

이 같은 홈스쿨링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 외에도 잘 짜인 시간표와 그에 맞춰 자기 주도식 학습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